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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울진원전 건설에 대한 북면발전협의회 성명서
  글쓴이 : 울사연     날짜 : 07-11-20 21:09     조회 : 4439    
성 명 서


신울진원자력 1·2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설명회의 부당함을 고함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평소 우리고장 발전을 위하여 노심초사(勞心焦思) 애 써오신 여러분들게 북면14개 선결조건의 실행되지 않았는데 신울진원자력 1·2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를 가지게 한데 대하여 단체에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죄송한 마음으로 사죄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신울진원자력 1·2호기 건설은 우리 북면의 미래가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매우 중차대한 일인 것입니다. 오늘 신울진원자력 1·2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는 소리(小利)를 탐하여 정체와 무능으로 점철(點綴)된 지난 수십년을 되풀이 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풍요롭고 아름답게 잘 사는 고장으로 도약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되는 시점입니다.


한수원의 ‘신울진원자력 1·2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설명회’의 부당함에 대한 북면주민들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배신감과 분노는 가스통이라도 짊어지고 원자로에라도 뛰어들고 싶은 절박한 심정으로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지키고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울분을 가다듬은 최소한의 조치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잘 아시고 계시다시피 ‘신울진원자력 1·2호기 건설’은 과거 신울진원전부지 선정과정에서 산자부와 한수원 그리고 울진군이 약속한 ‘북면 14개항의 선결조건’의 이행 후 신울진원자력 1·2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설명회를 갖는 것이 순서이며 이치인 것입니다. 최소한 이런 절차가 생존권을 담보로 한 북면주민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며 인간적 양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북면 덕천리의 신울진원전부지 제공에 따른 댓가가 원전건설에 필연적인 사원사택건설은 북면을 아예 후보지에서조차 배제한 채 죽변면 후정리에 짖겠다고 하니 속된 말로 뭐주고 뺨까지 맞으라는 것으로 우리 북면주민들의 순박한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짖거리를 한수원은 하고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북면 주민들은 분개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先決條件 이라하면 優先하여 14개항의 條件을 實踐 한 후 신울진원전 사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14개항의 선결조건에 관한 질의서를 한수원과 울진군에 여러 차례 보냈었습니다. 한수원은 한국해양연구소 울진지소의 설치 연안어장 목장화사업 경북대학교 울진캠프스 설립추진 등 모두 14개항의 선결조건의 실천으로 된것이다라는 답변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수원이 지속적으로 북면주민을 무시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울진원전이 안 들어와도 해양연구소와 바다목장화 사업은 실현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결조건 중 북면지역 특수대학 설립에 대해서는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울진군은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감안해 30억 원을 분담할 테니 울진원자력에서 14개 선결조건의 실천차원에서 70억 원을 분담할 것을 제안한 바 울진원자력에서는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산·학 협력 양해각서가 파기되었고 울진소재 고교생들의 경북대학교 특차모집 또한 거부되었습니다. 결론은 돈 드는 일은 하나도 한 것이 없고 한수원과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일을 한수원이 한 것으로 생색내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북면주민은 요구합니다.


1. 14개 선결조건 이행하지 않은 신울진원자력건설은 원천무효이다


1. 신울진원자력 1·2호기 건설사업은 14개 선결조건 이행 후 추진 할 것


1. 한수원은14개항 선결조건 이행을 위한 14개 선결조건협의회를 구성할 것


1. 산자부·한수원은 울진군과 약속한 14개 선결조건 이행으로 주민생존권을 보장할 것


이러한 요구를 이행한 후 우리 북면주민들의 진정한 축복 속에서 설명회도 하고 공청회도 가지며 오순도순 서로를 배려하여 상생하는 발전적 관계가 되어 질 것을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이러한 요구는 우리와 우리후손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우리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임을 그듭 밝히는 바입니다. 끝으로 산자부 및 한수원은 이제 더 이상 우리 북면주민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과 생존권을 짖밟지 마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고맙습니다.


2007년 11월 16일


북면발전협의회 종합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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