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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 울진군, 올해에도 특화작목 유기재배 생산단지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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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울사연
날짜 : 07-06-13 08:14
조회 : 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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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읍면별 특성에 맞는 주산단지를 육성하여, 유기재배 특화작목 생산단지를 조성한다.
울진군 산업과는 자료를 통해, 올해에는 고추·감자 주산단지의 90 ha 면적에 9천만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670여톤의 키토산등 유기질 비료를 공급코자 농가 신청을 받아 2월말 까지 공급할 계획.
또한 유기질 비료 시용으로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은 농협을 이용한 계통출하를 유도하므로써, 주산단지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
군 관계자는 화학비료의 남용으로 산성화 되어가는 토양을 개량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농업 실천으로 작물의 연작피해 및 생육장애를 극복하여 품질향상을 기하고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배경이라고 설명.
울진군은 지난해 마늘·양파·감자·고추등 186 ha의 면적에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20여억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특화작목 유기재배에 대한 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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