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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월의노래 07-09-07 12:03:1
글쓴이 : tongillo 조회 : 3120   
1.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넋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쁜 너의 젓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우리 가슴에 붉은 피 솟네

2. 왜 찔렸지 왜 쏘았지 트럭에 실고 어딜 갔지
망월동에 부릅 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우리 가슴에 붉은 피 솟네

3. 산자들아 산자들아 모여서 함께 나가자
욕된 역사 고통없이 어떻게 헤치고 나가랴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우리 가슴에 붉은 피 솟네

4. 대머리야 쪽바리야 양키놈 솟은 코대야
물러가라 우리 역사 우리가 보듬고 나간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 가슴에 붉은 피 솟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 가슴에 붉은 피! 피! 피!

(가사후기)
80년대 초반 5월의 라일락 향기가 퍼지던 쯤이면 어김없이 피끓는 절규처럼 불리웠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중 실제로 불리워졌던 부분은 약간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1절의 " ~ 너의 붉은 넋 " 부분은 "~너의 붉은 피"로 불렀고,
3절의 " 산자들아 산자들아~" 는 "산자들아 동지들아~"로 불리웠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이후 90년대에 약간의 가사 변형이 일어났던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80년대에 "욕된 역사 고통없이 ~" 부분이 "욕된 역사 투쟁없이~"라고 불리웠던 같습니다.

단순히 노래일수 만은 없었던 절규였고 눈물이었고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또한 이노래는 시대의 어둠을 뚫고 나가려는 혁명광주와 전국의 그 아들딸들을 살아있게하는 노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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